이 번역은 발퀄리티 시리즈입니다


원문 : http://ncode.syosetu.com/n8186de/


번역 : 레무


-----------------------

곤란해보이는 유우마에게, 에스타는 이유를 묻는다.


「뭔가 있었나요?」


중앙 대실의 분수에서 만났을 때와 변함없이, 아름다운 은발, 투명한 벽안은 사람을 압도시키는 뭔가가 있었다.


유우마는 조금 망설이다가, 입을 연다.


「소재가 시급히 필요하게 되었습니다만...레어한 것 뿐이기에 모일 전망이 안보여서」


「그랬던 건가요. 어쩌면, 협력해드릴 수 있을지도 몰라요. 어떤 물건이죠?」


에스타는, 최상위 모험자다. 수많은 마물을 퇴치하고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유우마가 원하는 소재를 가지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


유우마는 곧바로, 접수원에게 의뢰했었던 소재 리스트의 사본을 받는다.


「이겁니다만, 어떤가요」


「어디어디」


넘겨받은 리스트를 바라보는 에스타. 늘어뜨린 은발을 귀 뒤로 넘기는 모습은 정말이지 한폭의 그림이다.


무심코 바라봐버릴 정도다.


「알겠습니다. 전부, 제쪽에서 어떻게든 하겠습니다」


「저, 정말인가요!?」


「예에, 정말로요」


방긋 웃는 에스타는, 마치 여신님처럼 보였다.


이대로 손을 모아서, 기도를 올리고 싶을 정도다.


에스타는, 접수원에게 자기 전용의 대여금고에서 리스트에 적힌 것을 모두 가져오라고 말했다.


접수원은 곧바로 안쪽으로 사라져간다.


「다행이네요. 유우마씨」


「네, 대금은 지금당장 받는 쪽이 좋으신가요?」


잠시 고민하더니 에스타는, 쿡하고 웃는다.


「돈은 괜찮습니다」


「에에에에엣, 그런건 안된다구요. 저 소재는 왕금화 50매로도 부족하다구요」


「저는 이래봬도 최상위 모험자니까요. 돈으로 곤란한 일은 없어요」


「그래도, 역시 공짜로는 받을 수 없어요」


묘하게 성실한 유우마에게 곤란해져버린 에스타는 생각한다.


그리고, 그래 라며 번뜩이고, 손을 두드렸다.


「그럼, 이렇게 하죠. 이건 친분의 증표로서, 당신에게 드리죠」


「친분의 증표?」


「예, 그래요. 저는 모험자니까 필요한 무구가 있을 때, 유우마씨에게 성심성의껏, 만들어달라고 하는 거에요」


「과연, 알겠습니다. 그 때엔 이 소재의 대가로, 공짜로 연성해드릴게요」


「후후훗, 교섭 성립이네요」


기뻐보이는 에스타에게, 유우마도 따라서 웃어버린다.


이상하게도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에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는것이다.


뭐라고 할까, 마음을 낚아채여버리고 만달까.... 어느새인가, 마음 안쪽에 들어와있다고 할까....아무튼, 인간을 벗어난 매력의 소유자인 것이다.


그런 에스타에게, 넋을 빼앗겨 보고있자, 접수원이 소재를 가지고 돌아왔다.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이상으로 괜찮겠습니까?」


「예, 괜찮습니다」


선반에는 2개의 광석, 2개의 화석, 3개의 보석이 나란히 있다. 어느 것도 레어소재다.


유우마는 한번에 이정도의 소재가 모여있는 모습을 오랜만에 봤다. 으으으응, 몸에서부터 이상한 땀이 나와버린다.


연금술사인 스승의 공방에는, 이런 소재가 뒹굴뒹굴하고있었다. 생각해보니, 좋은 환경에서 수행할 수 있었던것이다.


이것도 지금이 되서는 예전 이야기다. 혼자서 해나가겠다고 정했던 그날부터, 스승에게 의지하는 것을 그만둔 것이다.


그래도, 이번에는 여차저차해서, 에스타에게 의존해버리고 말았다. 혼자서 해나가는건 어렵다.


그런 에스타가, 보석 하나를 손에 올려들어, 유우마에게 건넨다.


훌륭한 소재다. 품질에 문제는 없다.


「자요, 이걸로 생각한대로 마음껏, 마검을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에스타씨」


「그럼, 저는 이걸로」


그리 말하고, 에스타는 우아하게 모험자 길드를 떠났다. 이번에는 홀연히 사라지지 않았다. 그러고 보니, 일곱 빛이 나는 구슬도 없었다.


역시, 태클걸 곳 없는 이상한 사람이다.


에스타에 대해서, 언제까지고 이러저러 생각해도 소용없다. 지금은 해야할 일이 있다.


나도 공방에 서둘러서 돌아가자라고 생각해, 유우마는 받은 소재를 꼼꼼히 천으로 감싸, 가방 안에 넣는다.


이제부터, 철야로 마검을 연성해주지. 유우마는 그리 벼르는 것이었다.


-----------------


오늘건 짧네요

Posted by 번역 초보 양학무녀레이무

이 번역은 발퀄리티 시리즈입니다


원문 : http://ncode.syosetu.com/n8186de/


번역 : 레무


-----------------------


유우마는 공방에 들어가, 곧바로 선반에 넣어뒀던 책을 꺼낸다. 이건 유우마가 제도한 연성진을 모아놓은 것이다.


팔락팔락 넘겨, 원하는 페이지를 찾아낸다.


「이거다」


「뭐야이게?」


따라들어온 아이카는, 그것이 어떤 연성진인가, 모르고 질문을 한다.


유우마는 그 말을 기다렸다는듯이, 멋진 얼굴로 대답한다. 좀 기분 나쁜 얼굴이다.


「좋은, 질문이야. 이건 폭염의 마검 블루트 강그. 간단히 말하면, 불 속성의 브레이크계의 마검이야. 한번 사용하면 부스러져버리고 말지만, 위력은 상급 마법 이상의 효과를 발휘해. 형상은 단검이니까, 복수 소지할거고.


이걸 지금 있는 소재로 10자루 연성할 생각이야」


「이걸로 엘더 트렌트한테 이겨?」


「해보지 않으면, 이라고도 못하려나. 여기다가, 전번에 겟한 염마 결정을 사용해 최상급의 불 속성 마검을 만든다면 좋겠지만...」


유우마는 샐러맨더 토벌에서 손에 넣은 염마 결정을 보면서, 분한듯이 말한다.


「만드는거 어려운거야?」


「연성하기 위한 소재가 아직 모이지 않았어. 길드에는 의뢰를 내놨지만. 물건이 레어소재들 뿐이라, 팔러 오는 모험자가 없어」


「그런가...」


「일단, 블루트 강그를 연성하면, 모험자 길드에 가볼게. 어쩌면, 운 좋게 오늘 팔러 와준 모험자가 있을지도 몰라」


그리 말하고, 유우마는 공방의 중앙에 있는 제단을 향하고, 하얀 모래를 사용해 연성진을 그리기 시작했다.


아이카는 그 모습을 물끄러미 응시한다.


쌍용원을 바탕으로 유우마 오리지널의 연성진이다.


모래는 사르륵 떨어져, 정확무비한 선이 된다.


마치 자와 컴퍼스를 사용해 그려진 듯 하다.


아이카에겐 그 연성진은 꽃 모양으로 보였다.


「예쁘다....」


무심코 중얼거릴 정도의, 솜씨였다.


「연성진은 완성」


한시간 정도, 걸려 마검을 성형하는 연성진은 완성됐다.


여기다, 미리 만들어 놓은 10개의 잉곳을 보관고에서 가져와서 설치한다.


이 붉은 잉곳은, 어제 왕금화 100장을 모험자 길드에 맡긴 뒤, 노점에서 구입한 소재를 사용해 연성했다. 설마, 이렇게나 빠르게 쓰게 될 줄은 생각지도 않았다.


「이걸로 됐어」


그런 유우마에게 아이카가 신기한 듯 말을 건다.


「저기, 잉곳을 10개 뒀네. 한번에 블루트 강그를 10자루 연성할 생각이야?」


「그래. 그렇게 어려운 연성은 아니니까말야」


유우마는 거침없이 말했지만, 보통의 연금술사는 이런 일은 하지 않는다. 라고 할지, 할 수 없다.


같은 연성진 안에서, 독립시켜 각각을 연성하는 대묘기, 놀랄 일이다.


그것도 10자루의 마검을 동시에 한다는. 혹여 동업자가 본다면 끓어넘치는 터무니없음에 실금하며 실신하겠지


「아이카, 지금부터 연성할테니까, 떨어져 있어줘」


「응」


콧노래를 부르며 유우마는 양손의 정령문에 마력을 흘려넣는다.


오른손은 빨갛게, 왼손은 파랗게, 빛을 발한다.


거기에 호응하듯 연성진도 활성화하기 시작한다.


쌍용원의 한쪽이, 떠오르고, 연성진이 땅에 하나, 하늘에 하나가 되어 잉곳들을 끼워넣는다.


두개의 연성진 사이에 빛의 입자가 충돌하며, 번개를 일으킨다.


이윽고 잉곳은 붕괴되어가고. 모든 형태는 사라져가고, 새로운 형태가 된다ㅡㅡ마건 성형은 시작된 것이다.


연성진 내의 빛이 가라앉을 즈음에는, 제단 위에 10자루의 마검ㅡㅡ블루트 강그가 자리잡고 있었다.


검붉은 검신을 가진 단검들, 닿으면 화상을 입어버릴 것만 같은 완성도다.


유우마는 그중 한 자루를 손에 든다.


「그럭저럭이네」


단검을 들고 끄덕이고, 다른 단검도 제단에서 일시 보관용의 선반으로 이동시킨다.


이 양산형의 단검은 이름 새기기를 할 생각은 없다. 일회용의 마검들에 이름을 붙이는 연금술사는 없다.


이름을 붙이면, 제작자로서 미련이 남아버리기 때문이다.


「유우마, 수고했어~」


「아이카도. 졸릴텐데 어울려줘서 고마워. 잠시, 이제부터 모험자 길드에 다녀올테니, 아이카는 쉬고있어」


「...알았어. 유우마가 그리 말한다면, 그럴게」


아이카는 유우마와 동행하고 싶은 듯 했지만 순순히 말을 들어주었다.


이미 시각은 심야. 아이카같이 귀여운 여자아이가 나다닐 시간은 아니다.


유우마는 아이카의 배웅을 받으면 콜타나 무구점을 나섰다.


거리를 걷는 사람은, 거의 없다.


가끔 모험자들이 걷고 있는 정도다. 그들은 심야에 활동을 시작하는 마물을 사냥하기 위해 이제부터 도시 밖으로 나가는거겠지


모험자 길드에 다다르니, 대낮때처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모험자들이 모여있었다. 모험자들은, 불규칙적인 직업이다. 정해진 시간에 일한다고 하는 개념은 없다.


그래서 모험자 길드는 24시간 체제로 운영되고있다.


그러고 보니, 마리가 야근은 고통스럽다고 한탄했었다.


유우마는 상업용 접수처로 간다. 역시나 이런 시간이다보니. 줄서있는 생산직의 사람은 없다.


「어서오세요」


개과 수인의 여성 접수원이 대응해준다. 본 적 없는 얼굴이다. 혹시, 심야 전문의 접수원인지도 모른다.


「내일, 아침 7시부터 마차를 한대 쓰고 싶은데요, 예약 가능한가요?」


「괜찮습니다. 수배하겠습니다. 요금은 보수료로 계산해 금화 5매가 됩니다」


유우마는 꽤 비싸네라고 생각하면서, 돈을 지불한다.


보수료라는건, 마차에 손상을 입혔을 때, 말에게 상처를 입혔을 때라던지의 돈을 미리 지불한다는 것이다.


아무 일도 없다면, 제대로 돌아온다. 보수료를 빼면, 마차의 사용료는 금화 한장이 된다.


「그리고, 어제 의뢰했던 소재말인데요, 팔러 온 모험자가 있나요?」


「잠시 기다려주세요. 어음...아직이네요. 레어 소재이기에, 금방 구하기는 무리에요. 이건 연 단위로 기다리지 않으면」


「그렇죠~」


뭐, 예상대로의 대답이었다. 그렇게 잘 풀리진 않는건가


유우마는 어깨를 떨구고, 접수처에서 나가려고 한다.


거기에, 상냥한 여성의 목소리가 끼어들었다.


「또, 만났네요」


「당신은, 그때의....」


유우마의 앞에 나타난것은, 중앙 대실의 분수에서 만난 모험자 에스타였다.


----------------


드디어 뭔가가 풀리는지...?!


제목에 비해서 임팩트있는 장면은 없었습니다...


아쉽네요



Posted by 번역 초보 양학무녀레이무

이 번역은 발퀄리티 시리즈입니다


원문 : http://ncode.syosetu.com/n8186de/


번역 : 레무


-----------------------


마리와의 식사를 즐긴 유우마. 가끔, 에마에게 훼방을 놓아졌지만, 간신히 회피했다.


후반, 와인을 10병이나 따버려 연회 상태가 되어버린 것은, 애교다


쿡로아의 가게에 눌러앉은 유우마였지만, 폐점시간이 되버려서는 갈수밖에 없다.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움직임으로 유우마는, 마리에게 절을한다.


「오늘은 고마워. 즐거운 식사였어」


「나도야. 그치만, 다음에는 다른 가게에서 해줘」


「무서운 아빠씨가 있으니까말야」


그리 말하며, 유우마는 주방 쪽을 봤다. 마리의 아버지인 올다가, 확실하게 이쪽을 감시하고있다.


얼굴의 표정을 보면, 이 주정뱅이놈이! 라고 말하는 거 같다.


「아빠도 참...그것보다, 괜찮은거야? 꽤나, 와인을 마시고있었는데」


「이정도는 문제없어. 아직 걸을 수도 있고」


「비틀비틀거리잖아. 바래다줄까?」


「아니아니, 나 혼자서 돌아갈게. 밤길은 위험하니까, 이상한 모험자한테 얽히는건 위험하고」


쓰레기 모험자에게 얽히는 데는 유단자인 유우마가 말하면, 설득력은 장난이 아니다.


「유우마가 그렇게 말한다면, 괜찮지만...조심해야해」


「네~」


얼빠진 목소리로 유우마는 대답한다.


「왠지...걱정이야」


불안한 마리를 힐끗 보고, 유우마는 에마와 올다에게 인사를 하고, 가게를 나왔다.


하늘에는 별이 빛나고, 붉은 달이 머리위까지 올라있다.


완전히, 한밤중이다. 시간은 곧 0시가 된다.


길을 가는 사람들은 유우마와 비슷한 것으로, 취객이 많다.


그렇다고 해서, 경계를 풀어서는 안된다. 그건, 이런 사람을 겨냥한 소매치기가 횡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우마의 지갑은, 쿡로아의 가게에서 잔뜩 돈을 써 상당히 가벼워져있다.


그러나, 소매치기는 그런 것을 모른다. 섣불리 노려져 돈을 빼앗길 때, 다치기라도 하면 일에 지장이 있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여기는 주위를 경계하면서 돌아가는 것이 정석이다.


여차하면 명중률 30%의 마법 플레임 애로우의 영창 연주를 보여주지.


유우마는 술이 돌고 있는 것도 있어, 마음을 다잡고 집으로 향한다.


도중, 중앙 대방의 분수에 다다랐을 때, 아이카를 발견했다. 척 보기에도 힘이 없다.


어떻게 된 걸까, 오늘은 지인을 만나, 내일 돌아오는 예정이었을 것이다.


안절부절하게된 유우마가 다가가 말을 건다.


「아이카」


몸을 떤 아이카는 천천히 돌아본다. 눈이 부어있다....울고있던건가


「유우마」


목소리에서도 힘이 없다.


「왜그래? 지인이랑 만나지 못한거야?」


「아니, 만났어」


「그런가...뭔가 들은거야?」


「....응」


무슨 말을 들은걸까. 유우마는 아이카가 말하는 지인와 만난 적은 없다.


그렇지만, 그녀가 이렇게까지 낙담할 정도의 뭔가를 들은것이다.


「괜찮다면, 내게 가르쳐줘. 힘이 될 수 있을지도 몰라」


「유우마...고마워. 응, 유우마의 힘이 필요해. 나만으로는 무리」


조금 힘이 난 아이카가, 일의 흐름을 알려준다.


우선, 지인이라는 건, 아이카를 이 세계에 전생시킨 신님이라고 한다.


「정말로!」


「응, 정말로!」


「어떤 사람이야?」


「그건 말할 수 없는 규약이 있어. 말하면 뭘 당할지 몰라」


아이카가 심하게 떨었다.


「그런가...유감이네. 그래서, 그 신님이 뭐라고 말한거야?」


아마도, 빌어먹을 내용인 것은 아이카의 모습을 보아 알겠다.


가능하다면, 목숨에 관계없는 건이 좋지만...유우마는 꿀꺽 침을 삼키고, 아이카의 답을 기다린다.


「니아나 수해에 있는 엘더 트렌트를 퇴치하라고 했어」


「엘더 트렌트?」


마물을 잘 모르는 유우마는 고개를 갸웃한다.


보다못한 아이카가, 카드 게임『모험자 VS마물』을 꺼내들어 안에서 한장의 카드를 꺼내, 유우마에게 건넨다.


「어디어디...엘더 트렌트, 종족은 나무, 땅 속성, 위험도 ☆☆☆☆☆, 가지에는 독을 가지고 있어, 만지면 즉사한다. 뿌리를 발처럼 움직이며, 이동 가능하다.


성장하면, 20m정도가 되어, 1000개 이상의 열매를 맺는다. 만약, 쓰러트리지 않으면 대번식해, 그 지역 일대는 엘더 트렌트의 숲에 잠긴다. 이렇게 되어버리면 사실상, 실효적인 수단은 없다.


토지의 영양이 없어져 사막화해, 엘더 트렌트가 자연 소멸하는 것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 유효한 무기는, 불 속성....」


「유우마...안색이 나빠」


「아하하, 상당히 위험해보이는 마물이네」


「응, 그래서 망연자실해있었어」


유우마는 아이카를 본받아, 잠시 함께가 되어 분수를 바라본다.


어찌 된 영문인지, 신님은 정말 가혹한 시련을 준 것이다.


「저기, 혹시 엘드 트랜트를 토벌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거야?」


「내 이세계 전생이 캔슬돼」


「!?」


그런거 싫어. 유우마는 속공으로 엘더 트랜트를 쓰러트릴 결의를 한다.


「언제까지 쓰러트리면 되는거야?」


「엘더 트랜트가 번식하기 전. 그다지 시간은 없다고 했어」


「좋아, 바로 집으로 돌아가자. 우선, 무기를 연성하지 않으면」


유우마는 아이카의 손을 잡아끌며, 급히 콜타나 무구점으로 돌아간다.


어느새인가, 취기는 완전히 깨있었다.



---------------


오랜만의 마검공방입니다~


슬슬 이야기 전개 시작인가보네요


유우마는 중증 아이카콘입니다...

Posted by 번역 초보 양학무녀레이무

이 번역은 발퀄리티 시리즈입니다


원문 : http://ncode.syosetu.com/n8186de/


번역 : 레무


-----------------------


식사를 위해 온 것이었지만, 마리의 가족회의에 참가하는게 되버린다.


테이블 하나에 유우마, 마리, 에마(엄마) 올다(아빠)가 앉아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가게쪽은 괜찮은걸까?


그리 생각했지만, 다른 손님들은 식사를 멈추고, 유우마들을 흥미진진하게 보고있었기에, 문제없어 보인다.


그리고, 마리의 아버지인 올다가 무겁게 입을 연다.


「솔직하게 묻지. 유우마군」


「네」


「벌써, 한건가」


「!?」


유우마 옆에서 물을 마시던 마리가 힘껏 뿜었다.


주위의 손님들도 술렁거린다.


설마의 돌직구로 올줄이야, 누가 예상할 수 있을꼬. 유우마는 어처구니가 없어 아무런 말도 못했다.


「아빠, 뭘 갑자기 묻는거야」


「그래, 올다. 나도 깜짝 놀랐는걸」


「아니, 중요한 일이라 생각해서 말야. 그런가, 아직인가. 꽤나, 성실하구만」


올다는 유우마를 고쳐보고, 질문해온다.


「네 직업은?」


「연금술사를 하고있습니다」


「호오, 가게는 가지고 있는건가?」


「네, 작지만, 콜타나 무구점이라 합니다」


「그 나이에, 굉장하군」


「아뇨아뇨, 아직 햇병아리입니다」


여기까지는 어찌저찌 괜찮은 인상이다. 올다, 에마의 얼굴은, 미소를 머금었다.


「주제넘은 말이지만, 그 나이에 가게를 차렸단건, 빚이 나름대로 있을테지」


「아뇨, 없어요」


간단히 대답한 유우마에게, 올다와 에마는 마주본다.


자신들이, 쿡로아를 차렸을 때는, 돈 마련에 고생했기 때문이다.


「그런가...그럼, 저금도 있다고」


「뭐, 나름대로 있습니다」


「괜찮다면, 알려줄 수 있겠니?」


「괜찮아요」


아무리 그래도, 재산에 대해 아무렇게나 말하는 것도 안된다. 사람들이 엿듣기 때문이다.


유우마가 대각선 앞자리에 앉아있던 에마에게, 초저음으로 귓속말했다.


「후아아아아아아아아」


에마는 그 금액에 발광했다. 그 모습에 술렁이는 사람들


「큰일이야, 파파」


흥분이 가라앉지 않는 에마는, 올다의 귀를 물듯 내용을 전한다.


그리고, 올다의 눈이 크게 뜨였다.


「마리, 이건 진짜냐」


「그래, 부탁받아 길드에 저금한 건 나니까」


고개를 끄덕이는 올다는, 잠시간 눈을 감는다. 5분정도 지났을까.


「유우마군」


「네」


「나는 말이지. 젊었을 적에 돈에 무척이나 고생해서 말이지. 아내인 에마도, 물론 고생시켜버렸다. 타산적인 이야기지만, 그런 고생을 딸인 마리에게는 겪게 하고 싶지 않다」


「확실히 그렇죠」


「그 점에서는, 너는 문제없다. 마리와도 사이가 좋아보인다....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거라 생각했지」


「네에」


이야기가 엉뚱한 방향으로 갈 것 같은 예감이 들어, 유우마는 마리를 봤다.


하지만, 마리는 푸이 하고 옆을 본다. 유우마가 어떻게든 해라고 하는 의미다.


그런 중에도 올다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알겠다. 마리와의 결혼을 인정하마」


「「흐응?!」」


부모의 해석은, 사귀거나 하는 게 아니라, 엄청 비약돼 결혼까지 가버리고 말았다.


침묵으로 일관하던 마리마저, 무심코 이상한 소리를 내버리고 만다.


「잠깐, 아빠!」


「이제, 아무것도 말하지 않아도 된다. 알고 있으니까 말이지」


「아무것도 모르고있잖앗」


「마리, 행복하게 알지?」


「엄마까지....」


그리고, 사태를 보고있던 손님들까지 일제히 일어서, 축복하기 시작했다.


어이어이, 뭔일이야


상황은 악화 일변도다


이건 이미 기세를 타서 결혼할 수밖에 없다...라는 것도 안되고


유우마는 자리에서 일어서며, 마리의 부모에게 고개를 숙였다.


「죄송합니다. 오해에요. 우리들은, 결혼이랄지...아직 사귀지도 않았어요」


「「하아!?」」


의표를 찔려서, 이상한 소리를 내는 마리의 부모. 그리고, 좀전까지 축복하고있던 손님들이 어색한 듯이 자리에 앉는다.


「아빠도, 엄마도 헛다리 짚고, 유우마와 나는 아직 그런 관계가 아니라구」


마리에게서도 엄호사격을 받아, 겨우 오해를 푸는 게 성공한다.


올다는 헛기침을 하고 유우마에게 말한다.


「그럼, 자네는 뭘 하러 온건가」


『식사하러 왔어요. 여기는 그런 가게 맞죠?』


「확실히...나는 이걸로 주방으로 돌아간다. 그럼」


그렇게 말한 올다는 허둥지둥 일터로 돌아간다.


아마도, 가게까지 휘말려들게한 착각이 부끄러웠던 거겠지


「어머나, 소란스러운 아빠네」


「말해두는데, 먼저 착각한건 엄마니까」


「오호호호, 그랬었지참. 미안해. 마리, 주문이 정해지면, 주방까지 가서 아빠한테 전해줘」


「뭐야그게, 제대로 주문을 받아」


「너는 가족이잖니. 그리고 유우마도 이래저래해도, 그렇게 될 거 같고. 그럼, 느긋하게 즐겨」


「잠깐, 엄마!」


에마도 시원스럽게 이탈해간다. 뭐라고 해야할까...소란스러운 사람들이다.


「조용해졌네. 그럼, 뭘 먹을지 정해볼까. 마리의 추천메뉴는 있어?」


「너란 사람은....의외로, 뻔뻔스런 성격이었네」


마리는 유우마에게 어이없어하면서도, 추천 요리를 귀띔해줬다.


여러가지 있었지만, 그녀도 즐기고 있던 거 같다.


--------------------


마마마, 오늘 제대로 못했네요



Posted by 번역 초보 양학무녀레이무

이 번역은 발퀄리티 시리즈입니다


원문 : http://ncode.syosetu.com/n8186de/


번역 : 레무


-----------------------


마리는, 분수에 있는 유우마를 찾고,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든다.


「유우마」


두리번두리번거렸던 유우마도, 거기에 답해 손을 흔든다.


「마리, 안녕」


「왜그래? 뭔가, 신기한 얼굴 하고있어」


여우에 홀린 듯해 보이는 유우마는, 방금 일어난 일을 마리에게 들려준다.


「헤에~, 모험자 에스터씨가...으~음」


「확실히 여기에 있었어. 그치만 잠깐 눈을 돌린 사이에 사라졌어. 그런 일이 있을까나?」


「나는 뭐라고 말은 못하지만...그녀는 여러가지의 일화가 있어」


「어떤건데?」


「전혀 나이를 먹지 않는다던가, 모험자 길드의 큰 간부들과 굵은 연줄을 가지고 있다던가, 전혀 신상을 모른다던가...네」


「에스타 씨, 뭐하는 사람!」


「글쎄, 보통 내기가 아니란 건 확실하네. 뭐라해도, 최상위 모험자인걸」


에스타에 대한 수수께끼는 깊어져갈 뿐이다. 그런 걸 생각하고 있으니, 마리한테 빰을 꼬집혔다.


「아팟」


농담이 아니라, 꽤 강하다. 절대로 볼이 빨갛게 부어 있다.


「뭐하는거얏!」


「유우마가 나쁜거야. 내 앞에서 다른 여자 이야기를 하다니, 기분이 안좋으니까」


「앗, 미안」


「알면, 괜찮아. 근데, 오늘은 뭘 대접해주는거야?」


「그건, 도착한 뒤의 즐거움이야」


그럼, 출발이다


유우마는 걷기 시작한 마리를 곁눈질로 본다.


그녀다운 청초한 옷차림에, 철렁. 마리는 입으면 말라 보이는 타입이구나...


「저기, 유우마. 어딜 보고 있는거야?」


마리는 가슴 언저리를 손으로 가리고, 유우마를 빤히 본다.


「헷, 아니아니. 그거야. 오늘의 마리는 한층 더 예쁘다고 생각해서 말야」


「여전히, 처덕처덕하다니까」


그렇게 말하고, 나쁘지만은 않아 보이는 마리. 칭찬을 받고, 기쁘지 않은 사람은 없다.


「길드에서 만났을 때와 다르게, 무척 어른스럽게 보여」


「그럼, 일하고 있을 때는 어린애같다는 거야?」


「아아아」


그렇다고 콧대가 높아져서 칭찬하면, 제 무덤을 파는 것 같다.


「정말이지, 이제. 정신차리고 해줘」


「응, 나도 그리 생각해」


「그래도, 칭찬해줘서 고마워. 기뻐」


유우마는 그 말에 후우 안심한다. 역시, 생각하고 있는건 말로 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는다.


서투르게 말한 나름대로기에 비로소, 마음이 마리에게 전해진것이다.


그리고, 마리도 그것에 답해주었다.


왜인지, 좋은 기분이다. 무심코 입이 느슨해진다.


「뭐야, 웃고있네」


「아니, 딱히 아무것도 아니야」


「이상한 유우마」


그리고, 마리도 웃고있었다. 정말로, 이상한 느낌이다.


이대로, 유유하게 있고 싶지만, 오늘의 메인은 식사다. 어느새인가 멈춰버린 걸음을 떼지 않으면


「갈까」


「그렇네. 가자. 어디로 데려가줄지, 기대된다」


유우마는 마리를 데리고 큰길에서, 옆길로 들어간다.


이 길을 나가면 곧장 가는 것 뿐이다.


그 앞에 최근 알게된 추천가게가 있다.


「저기, 그 가게란거...설마...」


「왜그래, 안색이 안좋아. 조금 쉴래?」


「아니, 괜찮아. 설마...」


역시 불안한 느낌의 마리. 왜그럴까...


목적인 가게는 지척이다. 거기서 천천히 쉬면 된다.


「앞으로 조금이야」


「으응」


도착.


가게는 쿡로아. 라이넬이 가르쳐 준 신선한 생선과 야채를 이용한 요리가 자랑인 인기점이다.


이전에 먹은 송어 뫼니에르와 싱글벙글 샐러드 세트가 무척이나 맛있었던 것을 기억하고있다.


「여기야. 생선과 야채가 무척이나 맛있어」


「....」


「왜그래? 자, 안에 들어가자」


「....」


「가자」


왜인지, 눈동자의 빛을 잃은 마리의 손을 잡아끌어, 입점한다. 마리는 왜 이럴까


들어가자마자, 가게의 에마가 찾아왔다.


「어머, 유우마. 다시와준거네. 고맙네」


「네, 저번에 먹었던 음식이 맛있어서 또 왔습니다. 일행도 있어요」


「뭐, 저기...」


에마는 유우마의 등 뒤에 숨어 있는 마리를 들여다본다. 그리고ㅡㅡ


「마리ㅡ! 어떻게된거야, 너! 어레?」


「일단, 다녀왔어....엄마」


이게 뭔 일이래? 지금...유우마의 사고를 스톱해버렸다.


그리고 움직이지 시작한다.


――흐아아아아아-...


「혹시, 여기는 마리의 실가?」


「으응, 그래」


마리는 초췌해진 느낌으로 말한다. 설마, 쿡로아가 마리의 집이라니, 누가 생각해!


어떡할까...장소를 바꾸는 게 좋을까? 그치만, 외식을 하지 않는 유우마는, 여기 이상의 가게를 알 수가 없었다.


고민하고 있으니, 에마가 딸인 마리를 추궁한다


「너, 오늘은 평소보다, 두근두근하고있다 생각했더니....설마...우리들한테 남친을 소개할 생각이었던거네」


「아니, 잠깐 기다려, 엄마. 유우마도 뭔가 말해봐」


「그렇다구요. 어머님」


「유우마, 엄마를 그렇게 부르면, 본격적으로 착각해버리잖아」


「아아」


「파파, 큰일이야. 마리가 남자애를 데려왔어!」


에마는 마리의 말을 듣지않고, 주방으로 달려간다. 이건....아버님이 소환되고 만다.


까다로운 일이 되버린다고


「마리ㅡ...」


「그런 눈으로 보지 마, 이렇게고 저렇게고도 없어.


이 가게를 고른 유우마 탓이니까, 제대로 아빠랑 엄마의 오해를 푸는거야」


남일처럼 말하고, 마리는 킥, 하고 웃는다.


「좋은 추억이 될 거 같네」


「그런」


만약 마리의 아버지가 식칼을 들고 나타나면, 어쩌지


「하하하...」


유우마의 입에서는 마른 웃음밖에 나오지 않았다.



--------------


아직 몸살이 다 안나았습니다...



Posted by 번역 초보 양학무녀레이무

이 번역은 발퀄리티 시리즈입니다


원문 : http://ncode.syosetu.com/n8186de/


번역 : 레무


-----------------------

하지만, 그녀의 프라이버시를 흙발로 쑤시는건 좋지 않다. ....그래도 말이지.


그런 것들을 생각해버리고 만다. 몸부림치는 감정을 돋궈내는 자신이...연약하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아이카의 성장을 기뻐하자. 만난 후부터, 계속 유우마한테 눌러붙었었기 때문이다.


겨우, 혼자서 외출할 수 있게 됐다. 유우마가 보자면,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쾌거다.


본인이 알게되면, 거기까지 심하지는 않았다고 하면서, 퐁퐁 화를 냈을지도 모르지만....


유우마는 고개를 흔든다.


아이카의 일은 여기까지로 하고, 지금은 마리와의 일에 전념하자


「나도 나가볼까」


모험자 길드의 여성 접수원은 적으로 돌려선 안된다. 그리되면 소재를 구입할 때 할인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오늘의 식사로, 마리와 앞으로 잘 지내게 될지가, 달려있다. 기합을 넣고 나서야 할 때인거겠지


유우마는, 이런 날을 위해 사둔 단벌뿐인 옷으로 갈아입었다.


거울로 보니...왠지....이건....기합을 너무 넣었나?


아니, 그럴리가 없다.


이정도는 하지 않으면, 마리에게 자신의 진심도가 전해지지 않는다.


「좋아」


콜타나 무구점을 나오고, 중앙 대실로 걸어간다.


하늘은 여유있게, 어둠에 물둘기 시작했다. 태양과 정 반대인 곳에서는, 붉은 달이 떠오르려 하고 있었다.


가로등 대신 심어졌던 광숙수가, 잎에서 빛을 내뿜는다. 유우마는 이 엷은, 감싸안는 듯한 상냥한 빛을 좋아한다.


이걸 보고있으면, 자신도 상냥한 기분이 되어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연성의 빛과도 어딘지 모르게 닮아있던 것도 있다.


유우마는 광숙수 가로수 사이를 나아간다.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은, 너무나 당연해서 감상에 젖지는 않겠지.


그게 보통이다. 하지만, 유우마는 이런 자연의 힘에, 공감하거나, 매료되버리고 만다.


왜인지는 모른다. 어려서부터 줄곧 그랬다.


그런 때면, 늘상 양손의 정령문이 쑤시는 것이다.


오늘은 특히 심한 기분이 든다.


「뭐라는거야」


감각적인 것이지만, 이 도시 전체가 술렁거리는 듯한....


광숙수도, 기분 탓인지 평소보다 빛이 강하다.


그렇다고 해서, 정체모를 프렛셔가 덮쳐오는 일은 없다. 반대다.


따뜻한 가호에 지켜지고 있는듯한 감각


그것은 중앙 대실에 가까워질수록, 커져간다.


「저건 대체...」


                                                                                                                                光玉

중앙 대실의 분수에 낯선 광경이 있었다. 분수를 바라보는 여자를 휘감겨붙는 7색의 광옥


그것들은, 불규칙적으로 여성을 중심으로 선회하고있다.


그녀에게 다가가니, 본 적 있는 얼굴이라고 생각했다. 분명히...라이넬이 가지고 있던 게임 카드『 모험자 VS마물 』에....



혹시, 그녀는ㅡㅡ


「저, 당신은 모험자 에스타씨입니까?」


평소라면, 여자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걸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 광옥의 정체가 알고싶어서 무심코, 말을 걸고 말았다.


「네, 맞아요」


싱긋 웃는 에스타


은발 벽안. 만들어진듯해 보일 정도로 반듯한 외모다.


더해, 몸 전체에서 덕이 높게 느껴지는 아우라가 퍼져나온다.


「제게 뭔가?」


「저기말이죠.... 당신 주위에서 빛나고 있는, 이 광옥은 뭔가요?」


「!? 이게 보이는건가요....그렇군요, 흥미깊네요」


그러면서 에스타는 유우마를 물끄럼히 바라보았다.


「뭔가 제가 위험한 짓을 했나요?」


「아뇨」


「저기...얼굴이 가깝습니다」


눈앞에 닥쳐온 에스타의 얼굴에, 쩔쩔맸다.


「실례했습니다. 미안해요, 유우마씨」


「!? 어....내 이름을 말했었었나?」


갸웃하는 유우마에게, 미소짓는 에스타


「가끔씩은 딴길로 새는 것도 좋네요. 뜻밖의 발견도 있으니까」


「무슨 의미입니까?」


「그런 것보다, 당신이 기다리던 사람이 왔어요. 저쪽에」


「엣」


에스타가 가리키는 쪽을 돌아보니, 차려입은 마리가 이쪽으로 걸어오는 길이었다.


그리고, 얼굴을 되돌렸다.


「어라...」


아까까지, 대화를 나누었던 에스타는 홀연히 사라졌다.


주위를 둘러보아도 어디에도 없다.


결국, 그녀 주위에 떠도는 형형색색의 광옥들에 대해서는 듣지 못했다.



--------------------------


직역, 의역이 좀 많네요


좀더 실력을 키워야...


광숙수는 빛 광, 잘 숙, 나무 목자입니다


가로수가 빛낸다고 보면 쉽겠죠

Posted by 번역 초보 양학무녀레이무

이 번역은 발퀄리티 시리즈입니다


원문 : http://ncode.syosetu.com/n8186de/


번역 : 레무


-----------------------

유우마와 아이카는 라이넬과 헤어지고, 자택인 콜타나 무구점에 돌아왔다.


이틀만의 집, 은근히 라이라 화산에서 목숨을 건 모험을 한 유우마에게는, 이제사 겨우 마음이 침착해진다.


입구 손잡이에 걸어 놓은 『Close』라 적힌 판자를 손에 들고, 뒤집으려 하다가 그만둔다.


짐을 풀고나면, 모험자 길드에 빨리 가고 싶었기 때문이다.


왜 가고싶냐 하면, 라이넬에게 넘겨받은 대금을 맡기기 위해서다. 아무리 그래도 왕금화 100장을 지니고 다닐 수는 없다.


공방에는 연성 소재를 보관할 금고가 있다. 그렇지만, 골동품 같은 금고이기 때문에, 마법을 사용하거나 하면 간단히 부서지고 만다.


최근, 세간에서 유명한 괴도 매지컬 신사에게 노려지면, 한방에 끝이다.


이 괴도는 의적. 부유한 사람에게서 금품을 훔치고,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것 같다.


트레이드 마크는 실크 햇과 연미복이다. 이 검정 일색의 복장으로 어둠을 타며 도둑질한다.


유우마는 아직 만난 적은 없지만. 이대로 평생 만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콜타나 무구점에 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돈은 모험자 길드의 대여 금고에 맡기는 것이 제일이다.


집 안에 들어가면서, 유우마는 업고 있던 가방을 내려놓는다.


「아이카, 이제부터 모험자 길드에 갈건데, 어떡할래?」


「오늘은 이제 밖에 나가기 싫어」


「그럼, 다녀올게. 되도록 빨리 돌아올 테니까」


「다녀와~」


아이카는 라이라 화산에 대한 여행으로, 피로가 쌓인 듯 해서, 이제부터 한숨 잔다고 한다.


하품을 하면서 유우마의 침실로 가버리고 말았다.


그 모습을 보니, 배가 고파질 때까지는 일어나지 않을 테지.


유우마는 문단속을 하고, 모험자 길드 쪽으로 걸어나간다.


주위에 거금을 가지고 있다고 알아채이지 않게끔, 여기는 당당하게 행동해야 하겠지.


모험자 길드로 가는 도중, 노점이 들어선 대로에서는, 전부터 원했던 물건이 눈에 들어와, 사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히지만 꾹 참는다.


아무리 돈이 있다고 해도, 무한한 게 아니다. 원하는 것을 계속 사간다면, 언젠가는 탕진해버린다.


물욕에게서 달아나듯, 유우마는 노점 거리를 빠른 걸음으로 빠져나간다.


모험자 길드의 안은 이전에 비하면 한산했다.


그건, 아마도 라이라 화산에 자리잡았던 레어 마수 샐러맨더가 토벌되었기 때문이겠지


일확천금을 노리고 있던 모험자들은, 다시 새로운 돈벌이를 찾아 발걸음을 뗀 것 같다.


거금을 갖고 있던 유우마에게는 형편이 좋다. 총총히, 생산직용 창구로 줄을 선다.


앞에는 세명 정도가 있을 뿐이여서, 바로 유우마의 차례가 왔다.


역시, 오늘도 쾌할한 금발 엘프가 미소로 대응해준다.


「안녕, 마리」


「어머, 유우마. 안녕. 저번의 마검은 성공했어?」


「대성공이지. 왜인지, 결과적으로 라이라 화산에 가는 게 되버렸지만」


「그렇구나. 잘 살아서 돌아왔네. 살아있는 샐러맨더는 볼 수 있었니?」


「보였다고 할까...쓰러뜨린 것을 봤다고 할까」


그 말에 마리의 녹색 눈동자가 놀라움을 띤다.


그리고, 유우마의 멱살을 잡았다.


「무슨 소리야!」


「모험자 라이넬씨랑 동행했어」


「뭣, 유우마였던거야. 고고한 라이넬과 함께 있었다는 연금술사가」


마리는 작은 소리로 그렇게 중얼거리고, 유우마의 손을 잡아끌고, 길드 내의 응접실로 끌고왔다.


「저기, 마리. 왜그래?」


「됐으니까, 얌전히 따라와」


하라는 대로, 응접실 소파에 앉은 유우마. 뭐가 뭔지 모르겠다.


「난 딱히 나쁜 짓은 하지 않았는데」


유우마는 기억을 더듬어 보지만, 짚이는 부분은 없다.


굳이 말하자면, 라이넬이 쓰레기계 모험자들을 엉망진창으로 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수수방관한 정도다.


아무리 그래도 이걸로, 모험자 길드에서 뭐라고 하는 것 같지는 않다. 그랬다면 라이넬은 이미 감옥에 들어가 있을 것이다.


「역시 아무것도 안했어」


「아니아니, 나쁜 일로 부른 게 아니야. 고고한 라이넬이 인정한 연금술사가 있다고, 길드에서 화제가 되고 있어」


「그렇구나. 하지만, 왜 따로 불러 얘기할 필요가 있어?」


「유명한 모험자 쿠란이, 당신을 찾아서 자신들의 진영에 넣자고 획책하는 모양이야」


「그렇다면, 굉장한 일이잖아」


여기에 와서, 유우마의 명성이 자꾸자꾸 올라간다. 라이넬님 최고다.


「모르는구나. 그 모험자 쿠란이란게, 생산직을 노예 다루듯 하기로 유명한거야. 눈에 띄이면, 억지로 입단시켜서, 엉망진창으로 부려진다니까」


유우마는 또냐...라고 생각했다. 왜, 자신은 이러한 사람들의 눈에 띄는 걸까. 그런 별의 아래에 태어나버린걸까....


「과연, 가르쳐 줘서 고마워. 라이라 화산에서의 건은 비밀로 할게. 그리고 이 돈을 길드에 맡기고 싶은데 괜찮을까?」


「천만에, 돈을 맡기는거네...랄까 이거! 어찌된거야!!」


마리는 유우마에게서 넘겨받은 큰 돈에 눈이 돌아갈 뻔 했다.


「라이넬씨가 인심좋게 샐러맨더를 토벌했던 보수의 절반을 줬어」


「히야아아아아아아....거짓말이지. 얼마나 도량이 큰거야」


언제나 흐트러지지 않는 마리가 발광한다. 그녀에게 있어서 그정도의 거금이었던거겠지.


심호흡하고있는 모습만 봐도 알 수 있다.


「아, 알겠어. 제대로 보관할테니까」


「마리, 손이 떨리고 있는데 괜찮아?」


「괘괜찮아」


마리는 유우마에게서 넘겨받은 왕금화 100장을 들고 가려고 하다가, 돌아섰다.


「내일은 기대하고 있으니까」


「...앗」


그 말을 듣고, 유우마는 마리와 식사 약속을 했던 것을 떠올렸다.


마검연성에서 샐러맨더 토벌까지 있어 죄다 잊어버렸다.


「혹시, 잊어먹었었다던가....?」


「그럴리가. 기억하고있다니까, 그러니까 내일 18시에 중앙 대실에 있는 분수 앞에서 만나기로 하자 였지」


「...알겠어. 깊이 추궁하진 않아줄게. 그대신에, 내일은 힘내서 다 받을테니까」


「네!」


마리와는 일년 이상 어울린 사이지만, 모험자 길드 외에서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이제와서, 긴장되가는 유우마였다.


--------------------


대금, 거금, 큰 돈


섞어사용해서 가독성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Posted by 번역 초보 양학무녀레이무

이 번역은 발퀄리티 시리즈입니다


원문 : http://ncode.syosetu.com/n8186de/


번역 : 레무


-----------------------


하룻밤 지나서, 연금술사의 도시 로스트로 가는 길.


마차 안은 여전히라고할지, 무거운 공기가 감돌고 있다.


요는 아직도 어제 목욕의 건이 꼬리를 물고 가는 것이다.


아이카는 성을 내고 있다.


「아이카, 기분 풀어」


「....」


「정말 미안. 내가 나빳어」


「....」


흔히 있는 럭키 스케베라면 「미안 → 정마알, 이제 조심해야돼」정도의 가벼운 단계에서 끝나는데...


현실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은 것 같다.


그 뒤로 계속 무시되고 있다. 이건 정신적으로 참아낸다.


어떻게든 돌파할 말을 고르려는 유우마지만 좋은 안을 떠올리지 못했다.


마차를 조종하던 라이넬이 보다못해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유우마, 이걸 써라」


「아, 라이넬씨...감사합니다」


그 방법이 있었다. 유우마는 라이넬의 배려에 감사한다.


받은 것은 카드 게임『 모험자 VS마물 』의 스타터 세트와 부스터 팩(심록의 고동) 5개다.


이 부스터 팩은 어제 막 나온 새것이라는 듯 하다.


곧바로, 유우마는 카드 게임『 모험자 VS마물 』의 스타터 세트를 아이카에게 잘 보이도록 하고 다가간다.


「아이카, 이거 봐봐」


「!?」


지금까지와 달리, 눈을 부릅뜨고, 크게 반응한다.


지만ㅡㅡ 핫,하고 아이카는 홱하고 얼굴을 돌린다.


그 정도로 유혹될 정도로 싼 여자가 아니라 말하고 싶은 거겠지


그렇다면 할 수 없지. 이걸 주지!


「부스터 팩도 있어」


「!!」


신작 부스터 팩에 아이카는 내용을 보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혀 있는 것 같다.


유우마가 갖고 있는 부스터 팩으로 손을 내밀고, 고개를 저으며 손을 도로 물린다.


그리고 또 손이 뻗어나가려 했다.


이제 한번만 더 유혹하면, 넘어올 것 같다.


그렇게 유우마가 생각하고 있으니, 라이넬이 더 많은 무기를 준다.


「써라」


「이것은....」


휘황찬란한 부스터 팩이다. 이런 건 본적도 없다.


문외한인 유우마에게도 귀중한 물건이란 게 느껴진다.


응, 이거라면 할 수 있어!


「이런 것도 있어. 아이카」


「엣....설마....플라티나 부스터 팩....」


드디어 함락에 성공한다. 아이카는 유우마에게 플라티나 부스터 팩을 받고만다.


그리고 봉투를 열려고 하고, 그만뒀다.


「안여는거야?」


「안돼. 이런 귀중한 것은 열 수 없어. 이건 언젠가를 위해 소중히 간직할래. 샐러맨더에게 불태워지는것도 싫고」


겨우 대화가 됐다.


가슴을 쓸어내리는 유우마. 아이카는 따로 받은 스타터 세트와 부스터 팩에 열중이다. 


아무래도 어제의 건은 물에 흘려보내 준 것 같다.


「라이넬씨, 감사합니다. 그 플라티나 부스터 팩이란건 뭔가요?」


「저건 카드 게임 『 모험자 VS마물 』의 세계대회에서 상위 입상했을 때 받았던 것이다.」


「그런 귀중한 걸.... 받아도 됐던 건가요?」


「나는 매년, 대회에 참가해, 상위 입상하고 있으니까 문제없다」


자세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렇게까지 대단할 줄은 몰랐다.


유우마는 세계 레벨의 카드 구성을 보고싶어졌다.


「그런가요. 어떤 덱인가요?」


「알고싶은가」


「그렇네요. 신경쓰입니다」


「내 덱은 이거다」


받아든 덱을 보기 시작한다


「!?」


뭐야 이건.... 모두 다 라는것은 아니지만 3분의 1이 모험자 라이넬 카드로 구성돼있다.


이 사람....대체, 얼마나 자기가 좋은거야


라이넬은 유우마가 놀라있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


「이것에 내 덱. 라이넬덱이다」


「아무래도 걸리네요. 본인이 자신의 카드를 쓰는건....」


「괜찮다고, 딱히. 이기면 되는거다. 거기다, 이 덱이라던가 강하다고」


라이넬이 가리킨 것은


 『 모험자 라이넬의 공갈 』.


효과는 모험자에 대해 공격력을 40% 다운.


현실에서 하는 걸 그냥 카드로 만들어 버린 것 같다.


「이 카드에서 라이넬씨의 악평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뭐, 사실이니까 말이지. 성에 분풀이다」


유우마는 알고 있다.


라이넬은 누구나 퍽퍽 때리는 게 아니다.


예의를 모르는 쓰레기에게만 마구 주먹을 휘두를 뿐, 이건 그 나름의 긍지인거겠지


그런 일을 생각하며 넘겨보고 있자니, 예쁜 여성 모험자 카드가 나타났다.


레어 카드답게, 다른 카드와는 급이 다르다.


「라이넬씨, 이 모험자 에스타의 카드는 반짝반짝해서 예쁘네요」


「그렇지, 에스타는 최고위의 모험자니까. 특별 사양이라고 하는 것이다. 좀처럼 구하기 힘든 카드지」


「어떤 사람인가요?」


「글쎄다, 나도 아직 만난 적은 없다. 굉장히 강하다고 소문을 들을 뿐이다.」


「그렇습니까」


「네가 연금술사로서 이름을 떨치게 된다면, 좋든 싫든 마주치게 되겠지」


모험자 에스타인가...하얀 피부에 금발 벽안. 왠지, 거룩한 느낌이 들어 유우마에게는 마치 여신처럼 보였다.


이런 사람이라도 언젠가는 자신의 무구를 쓰도록 힘내자


은밀한 결의를 가슴에, 유우마는 눈앞에 비치는 연금술사의 도시 로스트를 바라보았다.


--------------------


마지막 이런 사람이라도~힘내자 부분은


이중피동 사용하기에 번역이 애매해서 대충했습니다


아무튼 에스타같은 고위 모험자도 자신의 무구를 쓸 정도가 되자!입니다


그리고 라이넬이 자꾸 덱얘기하니까 유희왕이 하고싶습니다

Posted by 번역 초보 양학무녀레이무

이 번역은 발퀄리티 시리즈입니다


원문 : http://ncode.syosetu.com/n8186de/


번역 : 레무


-----------------------


그날 밤.


라이넬은 지쳐있었다. 2번이나 라이라 화산에 오른 덕분이다.


무거운 샐러맨더를 끌고 하산, 길드에 가져가 환전, 이를 두번 되풀이했다.


이 작업은 샐러맨더와 싸우는 것보다 중노동이다.


그리고, 여관 토토루에 돌아가서 피로를 풀기 위해, 온천에 들어가려 생각했더니, 목욕탕이 고장나 사용금지가 되었다.


라이넬은 뭣보다도, 온천에 들어가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화난 라이넬은 여인숙의 스태프에게 이유를 따졌다. 그 입에서 나온 범인은 유우마와 아이카였다.


그 대답에 라이넬은 그놈들이라면 충분히 할 것 같다고 납득한다.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빌린 방에 들어가서 적신 수건으로 몸을 닦기로 했다.


방의 문을 열자, 만신창이가 된 유우마가 정좌하고 있었다.


라이넬이 눈을 가늘게 뜨고, 유우마를 내려다본다.


「뭐하고있나」


「아이카가 방에서 쫓아냈어요. 죄송하지만, 오늘은 여기서 머물어주세요」


라이넬이 빌리고 있는 방은 독방이라 너무나 좁다. 이 공간은 침대가 1개로 깔끔하게 돼있다.


「목욕탕을 파괴한게 너희들이라면서?」


그러면서 라이넬은 침대에 앉는다.


「네, 정확하게는 아이카가 장난 끝에 남탕을 덮쳐온 것이 원인입니다만」


「그 덕에 나는 이 수건으로 몸을 닦는다」


「죄송합니다」


움츠러드는 유우마. 그런 모습에 라이넬은 한숨을 쉰다.


「그래서, 왜 드라고니트가 화내는거지?」


「그, 그건....」


「억지로, 가슴이라도 주무른거냐?」


그 말에 유우마는 노골적으로 당황했다.


알기 쉬운 녀석이라고 라이넬은 생각했다.


「그, 그건 사고였어요. 남탕에 들어온 아이카와 부딪혀서 정신차려보면 손이...」


「닿아있었다고. 만진 걸로 멈췄다면, 다행이구나」


「후회됩니다」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건가?」


시선을 돌리는 유우마. 정말이지 알기 쉬운 녀석이다.


「하나만, 물어보마. 거기에 대답한다면, 여기에 머물게 해주마」


「뭔가요?」


라이넬은 무척이나 진지한 얼굴로, 유우마에게 묻는다.


「부드러웠나?」


「그건 뭐...」


유우마는 시원한 미소로 답한다.


그것에 라이넬은 깊이 고개를 끄덕이고, 서로 악수를 했다.


「침대는 하나밖에 없다. 너는 마루에서 자라」


「네」


역시나 함께는 자지 않는다.


갑작스레 들이닥친 유우마로서는, 이 대우에 불평은 말할 수 없다.


라이넬은 침대에서 일어나 옷을 벗고 젖은 수건으로 몸을 닦는다.


그 단련된 몸은 어디나 많든 적든, 상처가 있었다.


「그 상처는 마물과의 싸움에서 입은 것입니까?」


「아아, 이 등에 있는 가장 큰 흉터는 다크 그리폰에게 당했던 놈이군. 그 외에도 많이 있다」


다크 그리폰이라는 이름에 유우마는 놀란다.


「전설급의 마물이지 않습니까!....쓰러뜨린 건가요?」


「무리였지. 그 결과가 이 상처다.」


라이넬의 얼굴은 쓴웃음을 이어가고 있었다.


「나는 언젠가 그 녀석을 쓰러뜨리는 것이 꿈이다. 이번에야말로, 쓰러뜨린다」


「다크 그리폰은 어둠 속성이죠. 싸우려면 최고위의 빛 속성 무기가 필요할 겁니다」


「그래. 그를 위해서는 네 협조가 필수적이다. 그때가 오면 부탁하지」


그리 말해져 유우마는 빛속성 무기로서 뭐가 좋을지를 시험삼아 생각해본다.


왕도로 엑스칼리버, 괴짜로 발뭉쯤인가....


어느것도 만들기 위해서는 아주 희소한 소재가 필수적이다.


이것들은 돈을 쌓는다고 해서 살 수 있는게 아니다.


소재 조달을 위한 모험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알겠습니다. 필요한 소재가 모이면 가르쳐 주세요. 그 때는 있는 힘껏 연성해드리겠습니다」


「뭐야, 함께 가주지는 않는건가?」


「싫다구요. 죽고 싶지 않아요」


「박정한 놈이다.」


라이넬은 왜인지, 유우마를 모험자로 하려하는. 곤란한 사람이다.


「그런 놈에게는, 이걸 안 줄거다」


「아아아앗, 그것은!」


라이넬이 꺼낸 것은 가죽 주머니에 들어간 왕금화 200장이었다.


왕금화 1장은 금화 1000장의 가치가 있다.


「이것이... 샐러맨더 2마리를 판 돈입니까?」


「아아, 그리고 토벌 보수도 포함돼 있다고」


「굉장한 돈이네요. 샐러맨더를 쓰러뜨리면 놀고먹을 수 있다는 건 거짓이 아니었군요」


「당연하다. 유우마에게는 약속했던 대로, 절반인 100장을 주마. 그리고 이것도.」


라이넬은 그러면서 왕금화와 함께 1개의 붉은 보석을 유우마에게 건넷다.


「설마...이것은...염마결정」


「그렇다. 샐러맨더의 체내에서 운좋게 이게 나왔다. 연금술사인 네게 주마」


「정말로 괜찮습니까?」


「나는 같은 것을 두번 말하는 것을 싫어한다.」


「감사합니다」


유우마는 라이넬에게서 염마결정을 소중하게 받는다.


이는 최상급 불 속성 마검을 연성하기 위한 키 부품이다.


「그리고 조만간에 불꽃의 마검도 만들어 다오」


「네, 기꺼이」


처음 보는 초레어 소재에 유우마의 연금술사 혼이 화르륵 타오른다.


돈도 윤택해졌고, 로스트에 돌아가면 나머지 소재를 모으자.


그 때문에 모험자 길드에 의뢰를 낼까 궁리하는 유우마였다.


------------------


얼른 한다고 다소 대충 번역했습니다


그래도 손번역입니다(...)

Posted by 번역 초보 양학무녀레이무

이 번역은 발퀄리티 시리즈입니다


원문 : http://ncode.syosetu.com/n8186de/


번역 : 레무


-----------------------


유우마와 아이카는 이제 막, 여관 토토루의 2인실에서 느긋하게 있다.


「꽤나 좋은 방이네. 봐봐 아이카, 침대가 이렇게나 부드럽다구」


「어디어디, 오옷. 이 깊게 가라앉는 느낌은!……졸려지기 시작했어. 안녕히 주무세요」


「잠깐, 자기에는 아직 이르다구. 라이넬씨가 돌아오는걸 기다리지 않으면」


라이넬은 다시 한번, 라이라 화산에 올라가, 두고 온 나머지 한 마리의 샐러맨더를 회수해 돌아오고 있다.


「유우마, 애꾸눈은 몇시에 돌아와~?」


「지금 15시니까 서둘러도 18시 정도 아닐까나」


「그 동안, 뭐할거양?」


「으~음, 그렇네. 우선 목욕하러 가는 건 어때?」


「……」


아이카는 손으로 자신의 몸을 유우마에게서 숨기는 듯 뒤로 떨어진다.


그리고 째릿!하고 쨰려보기 시작했다.


「아니아니, 함께 들어가자는 게 아니라, 물론, 남녀 따로 하는 목욕이야. 생각해봐, 모험을 하고 우리들 먼지투성이가 되거나, 땀을 흘렸으니까. 아이카도 라이라 화산을 내려올 때, 목욕하고 싶다고 했잖아. 게다가, 이 여관은 온천이라던데」


「그러고보니...지금, 나 땀투성이였어. 응, 온천에 가자!!」


아이카는 즉각 방을 나와 뛰어간다. 설마하던 방향에……。


「아이카, 반대, 반대」


「저긴가! 가자고! 유우마」


우오오오오오오오오!하고, 목소리를 내면서 복도를 달려나간다.


아이카가 지나간 방의 손님들은 뭔 일 났나 싶어 문을 열어 보고있는 상태다.


「뭐야, 시끄럽잖아」


「죄송합니다. 우리 드라고뉴트가, 정말로 죄송합니다」


「정말이지, 조용히 해」


왜인지, 유우마가 혼나는 꼴이 되고 말았다. 이상하네....


다 아이카가 잘못한건데...


「아이카, 기다려 이놈앗!」


「순순히 그럴 것 같으냐!」


「뭣」


라이라 화산에서 본인이 말했던 것은 사실이었다.


아이카는 도망치는 발걸음만은 빨랐다.


교묘한 스텝으로 유우마의 손을 피해 여탕으로 피신한다.


역시 여기서부터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범죄다.


「유우마, 나중에 봐」


여탕에서 들리는 목소리를 뒤로하고 유우마는 포기하고 남탕에 들어간다.


뭐, 됐어. 온천에 들어가서 이 응어리진 기분을 모두 씻어내면 그만이다.


                리프레

몸도 마음도 충전이


탈의실을 보러, 남탕에 들어가려 하는 것은 유우마 뿐이었다.


혼자서 독점할 수 있다니, 이 무슨 사치. 곧바로 입던 옷을 벗어 던진다.


문을 열자, 큰 바위로 나란히 둘러싸인 노천탕이 나타났다.


반원 부분에서 판자로 칸막이가 되어있어 하나의 노천탕을 남탕과 여탕으로 나눈 구조가 되어있다.


이 낡은 판자의 끝에는, 여탕이.... 아이카가 있다.


시험삼아 유우마는 귀를 대고 저쪽의 형편을 살핀다.


『오홋ㅡ, 이게바로 온천이지』


아이카의 즐거워하는 소리, 그 뒤에 몸을 닦는 소리가 들렸다.


흠흠, 아이카는 만끽할 수 있어 보인다.


더 이상은 여러가지로 위험하기에 유우마는 자신도 몸을 씻고, 온천에 잠기기로 한다.


「후아아아아」


유황 온천 특유의 냄새. 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은 전혀 신경쓰이지 않는다.


몸의 피로, 마음의 피로가 녹아들어가는 감각이다.


계속 이대로 몸을 담그고 있고 싶다.


샐러맨더를 1마리, 라이넬에게서 받게 되어 있다.


그러면, 돈때문에 고생하는 것은 없어진다.


한달에 한번은 여기에 와 온천에 들어가서 요양하는 것도 좋을지 모른다. 


그리고 느긋하게 연성책을 읽거나 새로운 연성진의 제도를 하는 것이다.


생각한 것만으로 헤벌쭉해진다. 꼭 그 방향으로 검토해보자


그런것을 생각하면서 물에 몸을 담그고 있자니, 판자를 사이에 둔 옆쪽에서 큰 물소리가 났다.


이건 아이카가 기세좋게 온천에 뛰어들었다고밖엔 생각할 수 없다.


유우마는 옆에 들리도록 큰 소리를 낸다.


「아이카, 그럼 안 돼. 뛰어들기 금지」


「들켯나, 허나, 유우마는 나를 멈출 수 없지. 왜냐하면 여기는 여탕이기 때문이다」


「그건 알고 있어. 폐가 되니까, 그만둬」


「문제없어, 여탕은 나 뿐, 이 상태론 뛰어드는 수 밖에 없어!」


욕조에서 나온 아이카는 또 도움닫기를 해 뛰어들려 한다.


그러나 앞길에는 비누가 있었다.


「우아아아아아아아아」


기세에 몸을 맡기고 있던 아이카는 정말로 훌륭하게 비누를 밟는다.


미끄러지고, 미끄러져서, 방향이 바뀌고, 여탕과 남탕을 가로막던 허름한 판자에 쳐박았다.


그리고, 벽은 사라지고, 온천은 혼욕이 됐다.


유우마는 갑작스러운 일에 깜짝 놀랐다.


그건, 판자를 뚫고 알몸인 아이카가 뛰어들어왔기 때문이다.


나이스 캐치라고는 볼 수 없게 충돌, 빠각!!


「「꺄아아아아아아!」」


어질어질했던 의식이 뚜렷해지기 시작하니....유우마는 자신의 오른손과 왼손이 엉뚱한 일을 하는 것을 깨달았다.


이건 위험해....그치만


「꿀꺽」


아이카도 의식을 되찾아, 자신의 상태를 안다. 순식간에 얼굴을 경직시키고 붉힌다.


「...유우마」


「이건....불가항력이야. 나는 나쁘지 않아」


「그럼, 그 오른손이랑 왼손은 언제까지 거기 둘 작정이야?」


「아니...이건말야, 아이카를 지탱해주기 위해서」


「그런 지탱방식이 있을까보냐! 유우마는 색골! 썩을 변태!」


아이카는 그렇게 외치고 머리에 난 자랑인 2개의 뿔로 유우마를 쳐올렸다. 주저도 없고, 봐주지도 않는다.


드라고뉴트의 힘에 의해 공중을 날아오르는 유우마


「구확!」


그리고 중력에 이끌려 땅바닥에 팽겨쳐진다.


의식을 잃은 유우마의 얼굴은, 마치 현자와도 같은 시원한 것이었다.


----------------

꿀꺽 을 뭘로할지 고민했습니다

이번엔 워드 깐다고 시간소비해버렸네요...

워드기능 어렵습니다...

+ 워드기능은 여기선 안먹히는군요 ㅠㅠ

워드 할 필요 없었구나 ㅠㅠ


초반부 아이카 어투는 왜인지 ~るん?체로 묻길래, 다소 앵앵거리게 번역했습니다


럭키 스케베라는건 흔히들 말하는 하렘물에서 여자와 남자가 자빠져서 일어날 수 없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던가, 남주가 여자 팬티에 얼굴을 묻는다던가 입니다.


그 외에도 바하무트 1화같은...

Posted by 번역 초보 양학무녀레이무
이전버튼 1 2 3 4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아무거나 합니다 +트위터 추가 https://twitter.com/b1871 문의는 트위터로
양학무녀레이무
Yesterday1
Today2
Total23,863

달력

 « |  » 2019.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