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역은 발퀄리티 시리즈입니다


원문 : http://ncode.syosetu.com/n8186de/


번역 : 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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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넬은 니아나 수해에 인접한 다크 엘프의 마을에 마차를 멈춘다.


마을은 100명 정도의 다크 엘프가 살고 있으며, 한가로운 시골 촌같은 느낌이다.


마을은 장로에 의해 결계가 쳐져있고, 니아나 수해에서 흘러들어오는 마물을 막고 있다.


라이넬이 문지기를 하고 있는 다크 엘프 청년에게 이야기해서, 마을 안에 넣는 흐름이 됐다.


「대단하네요, 라이넬씨. 다크 엘프는 폐쇄적인 종족이라고 들었어요. 보통이라면 이렇게 쉽게, 마을에 들여보내주진 않는다구요」


「뭐 말이지, 이래봬도 발이 넓거든」


노숙을 각오하고있던 유우마에게는, 반가운 서프라이즈였다.


라이넬님 만세다.


「다크 엘프의 마을은 여기뿐만이 아니라고. 니아나 수해에 꽤나 많은 수로 여기저기 있으니 말이다. 그 수는 200을 넘지.


수해가 다크엘프의 큰 집같은 것이다.」


「그러고 보니, 니아나 수해에서 나는 광석, 보석, 화석같은건, 다크엘프가 로스트에 팔러 오고있었네요. 왜냐고 생각했었는데, 납득되네요


혹시, 니아나 수해에 들어가기 위해선, 다크엘프의 허가가 필요한가요?」


「니아나 수해는 다크 엘프의 것이 아냐. 여긴 자원이 풍부하다. 그런 주장을 했다간, 이권을 추구한 전쟁이 되버리고 말아」


유우마는 광대한 니아나 수해를 본다....확실히 이걸 누군가가 독점해 좋을 것은 없다.


유우마는 빈집이 되어있다고 하는 낡은 가게 앞에서 마차를 세웠다.


「여길 좋을대로 써도 좋다고 하는 것 같다.」


「대접이 후하네요」


「그치만 너덜너덜하잖아」


「그런 불평을 하고있으면 천벌받는다구요」


지금도 자고 있는 아이카를 그대로 두고, 유우마들은 짐을 집 안으로 옮겨간다.


그리고, 모든 물건을 내려 한숨 돌리고 있으니, 다크엘프 소년이 다가왔다.


「라이넬씨! 어서와. 쭉 기다렸다고」


「카이인가...컸네」


「그때부터, 2년도 더 지났으니까. 이 사람은 누구?」


「이 녀석은, 유우마다. 그리고, 마차 안에서 잠들어있는 드라고뉴트가 아이카다」


「드라고뉴트!! 와, 보고싶어」


「그만둬, 섣불리 깨우면 머리를 물어뜯긴다고」


라이넬의 거짓말을 믿고, 마차에서 거리를 두는 카이.


유우마에게는 착한 아이처럼 보였다. 조금 타이밍을 놓쳤지만, 카이에게 인사한다.


「처음뵙겠습니다. 카이는 라이넬씨랑 어떻게 알게 된 사이야?」


「생명의 은인. 수해 안에서, 누나랑 약초를 채고 있었는데, 마물에게 습격당해서 말야. 거기서 라이넬씨에게 구해진거야」


「....그 라이넬씨가! 그런 걸!!」


몸을 기울이고, 일부러인듯 유우마가 놀랐다.


라이넬은 유우마의 머리를 때리면서, 기막혀한다.


「너말이다...내가 언제나, 맘에 안드는 모험자들을 만신창이로 만드는 것 밖에는 할 줄 모른다고 생각하는건가?」


「네」


시원스런 즉답이었다. 지금까지의 라이넬이 해 온 일들을 말하자면, 모험자들을 만신창이로 만드는 일 뿐이었다.


다크 엘프 소년 카이가 말했던, 마치 당당하게 등장하는 정의의 아군같은 사람은 아니다. 좀 더 인간적이고 토속적인 사람이다.


「멋진 대답이잖나...정말이지」


「그런 라이넬씨도, 성실한 일을 하는거군요」


「이 이상, 까불면, 내 주먹이 가만있지 않는다고」


「죄송했습니다!」


「알면 됐어」


라이넬과 유우마의 주고받기가 일단락된 것을 확인하고, 카이가 묻는다.


「라이넬씨, 이번에는 뭐하러 온거야?」


「아아, 그 일로 장로를 만나고 싶다. 용건은, 엘더 트렌트 토벌이다. 맡아주겠나?」


「!? 알았어, 바로 말하러 갈게」


카이는 엘더 트렌트라 듣고, 펄쩍 뛸 정도로 깜짝 놀란 뒤, 장로가 사는 집으로 달려나갔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유우마는 라이넬에게 말을 걸었다.


「엘더 트렌트라고 듣고, 무척 놀랐었네요」


「뭐, 그렇겠지. 엘더 트렌트가 번식하면, 이 니아나 수해는 죽어버리고 마니까. 여기 사는 다크 엘프들에게는 사활 문제다.」


엘더 트렌트는 다크 엘프에게도, 절대로 토벌해야할 대상 같다.


그렇다면, 이번 토벌은 다크 엘프 쪽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몰라. 유우마는 기대에 부풀었다.

Posted by 번역 초보 양학무녀레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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